제7회 한국무궁화미술대전 심사결과... 2027년 ‘국제무궁화미술대전’으로 확장

9월 19일 홍천무궁화수목원 1,2층전시실 및 야외무대

제1회 국제무궁화문화예술제 / 제7회 한국무궁화미술대전 시상식

사단법인 한국무궁화미술협회가 주최한 제7회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이 학생부와 일반부 작품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접수를 함께 시행하면서 지역과 거리의 제약이 줄어 출품 참여가 크게 확대됐다. 사진 분야에서는 한 명의 작가가 여러 작품을 출품하는 사례가 두드러지는 등 예년에 비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으며, 무궁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과 기록이 작품으로 이어졌다.

 

올해 미술대전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서예, 캘리그라피, 사진,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도자기, 가죽공예, 비즈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돼 무궁화를 바라보는 폭넓은 예술적 시선을 보여줬다.

통일부장관상 /유재연 /   사진 / 작품명 : 흔들리는 무궁화

 

특히 국내뿐 아니라 일본·중국·필리핀·폴란드·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작품이 출품되면서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이 국제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전의 주요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홍천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 당일에는 단순한 상장 수여를 넘어 무궁화를 중심으로 미술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자리로 구성해 수상자와 가족, 문화예술인, 국내외 협력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올해 해외 출품과 국제교류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7년부터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을 ‘국제무궁화미술대전’으로 확대·발전시키는 방향을 추진한다.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넓혀 해외 작가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무궁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발전시켜 국내외 전시와 문화예술 교류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영배 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품고 있는 꽃이면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문화예술 소재”라며 “국내외 작가들이 무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나혜 기획총괄은 “올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보내온 작품을 통해 무궁화 문화예술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027년부터는 국제무궁화미술대전으로 한 단계 도약해 전시와 공모전, 국제교류가 서로 연결되는 지속적인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7회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은 9월 19일 시상식과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수상자들과 다시 만나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국제무궁화미술대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궁화 한 송이에서 시작된 예술이 세대와 장르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작성 2026.08.18 11:22 수정 2026.08.18 11:22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민경제희망뉴스 / 등록기자: 김종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