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이 KBS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남진은 최근 발표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지금까지 사는 동안'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금까지 사는 동안'은 "미워하며 살기엔 너무나도 짧은 인생, 우리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철학적이고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남진은 때로는 웃고 안아주며, 때로는 돌아눕기도 하는 우리네 평범하고 애틋한 삶의 궤적을 특유의 연륜 묻어나는 목소리로 풀어냈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인생의 희로애락을 거울처럼 비추며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세대를 뛰어넘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는 현장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지나온 날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오늘을 더 사랑하자는 따뜻한 가르침을 전한 가수 남진의 '지금까지 사는 동안' 무대는, 시청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