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인천 옹진군의 주요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옹진군이 관람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지키기 위한 현장 밀착형 계도 활동에 나섰다.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여름 피서철이 절정에 달한 지난 8월 10일, 관내 대표 해수욕장인 북도면 수기해수욕장과 영흥면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피서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 및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도서 지역 해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경각시키고,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인천광역시와의 유기적인 합동 공조로 진행돼 행사의 실효성을 더했다. 현장에 나선 관계자들은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구명조끼 올바르게 착용하기, 음주 후 입수 금지, 수영용품 과신 금지, 위험구역 및 통제구역 출입 자제 등 필수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단 한 건의 불상사도 없는 ‘인명사고 제로’ 달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서지 현장에서 계도 활동을 펼친 옹진군 관계자는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구명조끼 착용과 위험지역 출입 자제 같은 기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옹진군은 물놀이 취약지역과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상시 순찰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명품 친환경 안전 섬'을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관내 해수욕장 및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시설물 점검을 지속해 피서철 끝자락까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