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평가 우수구 선정··· 총 1억 8천만 원 확보

1차 평가 '장려구' 이어 2차 '우수구'로 한 단계 도약 쾌거

‘청소는 K청소G’ 등 톡톡 튀는 특화 사업과 전 부서 협업 빛나

▲ 생활폐기물 감량·분리배출 홍보콘텐츠 청소는 K청소G 홍보영상 화면(사진제공=구로구)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구로구는 서울시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 2차 성과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시비 1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된 1차 성과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되어 8천만 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이번 2차 평가에서는 한 단계 상승한 우수구에 이름을 올리며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서울시 평가는 각 자치구의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도, 자치구별 특화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자치구를 가려냈다. 구로구는 올해 성공적인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목표로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민들이 직접 동참하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서약 챌린지’를 비롯해 폐기물 배출사업장 신고 참여 확대,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겨냥한 집중 홍보 등이 주효했다. 또한, 구로구만의 특화된 홍보 콘텐츠인 ‘청소는 K청소G’를 기획 및 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의 이면에는 부서 간 벽을 허문 긴밀한 협업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구는 구청 전 부서와 각 동주민센터가 합심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을 추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펼쳐 행정의 실행력과 구민 참여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구로구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확보한 총 1억 8천만 원의 시비를 바탕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사업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우수구 선정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과 전 부서, 동주민센터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 2026.07.31 11:13 수정 2026.07.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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