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메인 화면 전면 개편…소통·탐색 기능 대대적 강화

'모멘트·챗·나' 신규 탭 출시로 맞춤형 유저 경험 및 SEO 최적화 제공

영상 기반 플레이 탐색부터 멀티플레이 소통, 아바타 커스텀까지 일원화

글로벌 플랫폼 입지 공고화… 캐나다·뉴질랜드·싱가포르 선적용 후 세계 확대

△ 로블록스 모멘트(Moment) [제공=로블록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앱의 메인 화면을 대폭 개편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더 원활하게 발견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끊김 없이 이어가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 도입된 핵심 카테고리는 '모멘트(Moments)', '챗(Chat)', '나(Me)' 등 총 3가지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은 영상 중심의 탐색 공간인 '모멘트' 카테고리다. 연령 인증을 마친 16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친구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올린 영상 콘텐츠를 둘러보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영상을 보다가 마음이 끌리면 단 한 번의 터치로 해당 게임 속에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플레이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 외부 채널에서 접하던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영상도 앱 내부에서 한눈에 시청할 수 있다.

 

'챗' 카테고리는 사용자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서로 추천하거나, 함께 접속할 일정과 약속을 잡을 수 있다. 로블록스 측은 향후 사용자가 다른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게임 안팎을 넘나들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만 9세 미만 아동 사용자에게는 기본적으로 채팅 기능을 제한하여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확보했다.

 

기존 아바타 메뉴를 새로 다듬은 '나' 카테고리에서는 개인 프로필 관리와 스타일링을 단 한곳에서 전담한다. 의상과 액세서리, 동작 및 포즈 설정은 물론 새로 추가된 배경 꾸미기 기능을 통해 나만의 독창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서비스는 캐나다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 먼저 도입되었으며, 수개월 내에 전 세계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뉴질랜드 지역 이용자들에게는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는 '빌드(Build)' 카테고리도 함께 선공개된다.

 

데이비드 바주키(David Baszucki) 로블록스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공식 SNS를 통해 로블록스가 지향하는 장기적 비전과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상세한 정보와 미디어 자료는 로블록스 공식 뉴스룸과 프레스킷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 2026.07.31 06:28 수정 2026.07.31 09:29

RSS피드 기사제공처 : 미디어 울림 / 등록기자: 최미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