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 탑재한 삼성전자 가전 모바일 녹색상품 16관왕 석권

친환경 기술과 고효율 성능으로 무장한 삼성전자 16개 제품 녹색상품 쾌거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과 지속가능성 강화해 소비자와 전문가 마음 모두 잡았다

스마트싱스 AI 기술 결합된 혁신 제품군 대거 수상하며 업계 최다 영예 안아

△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한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생활가전 및 모바일 분야 총 16개 품목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친환경 설계와 고효율 알고리즘을 결합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산업계 내 최대 수상 기록을 수립했다.

 

가전 부문에서는 공기열원을 활용하는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필두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벽걸이형 에어컨, 세탁건조 통합 기기, 냉장고, 정수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14개 제품이 명단에 올랐다. 모바일 부문 역시 갤럭시 S26 시리즈와 스마트 PC 갤럭시 북6 프로가 환경 친화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와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는 실사용 고객 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인기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외부 공기열과 전기를 주원료로 실내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고효율 시스템이다. 열교환 기법을 개선해 기존 화석연료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했다.

 

에어컨 라인업에 도입된 쾌적제습 시스템은 실내 습도 조건에 맞춰 냉매량을 미세하게 제어한다. 필요 구간만 정밀하게 냉각함으로써 과도한 냉기 방출을 막고, 기존 제습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30% 감축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프리히트 방식의 히트펌프 기법을 채택해 6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친다. 스마트싱스 기반 절약 모드를 활성화하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의 전력을 줄일 수 있다.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과 유해 물질 82종을 차단하는 4단계 필터를 갖췄으며, 미사용 시간대를 감지해 아이스룸과 직수관을 케어하는 자동 살균 알고리즘을 갖췄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인버터 제습기 역시 AI 절약모드로 전력 사용량을 감축한다.

 

모바일 기기의 친환경 행보도 두드러졌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7년간의 OS 및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해 제품 사용 수명을 연장시켰으며, 재활용 탄탈륨과 리튬을 부품 소재로 채택했다. 갤럭시 북6 프로는 30Hz에서 120Hz까지 가변 주사율을 적용하고 메모리 전력을 동작 조건에 따라 제어해 소비 전력을 최적화했다.
 

 

 

작성 2026.07.30 06:43 수정 2026.07.3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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