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외수입 징수·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점검

2일 도청서 3분기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계획

관리 대상 8개 시군 반납 일정·예산 확보 확인

부진 항목별 원인 분석해 연내 세입 확충 추진

[화담일보=충청남도 출입기자] 충남도가 지방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높이고 도비보조금 집행잔액을 신속하게 회수하기 위한 대책을 점검한다. 도는 11월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고회는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주재하며 도 관련 부서장과 보조금 집행잔액 관리 대상 8개 시군 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세외수입 징수 추진 상황과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계획을 함께 살피는 자리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실적이 부진한 항목의 원인을 분석한다. 도는 항목별 여건에 맞는 대책을 마련해 연내 확보할 수 있는 세입을 최대한 확충할 방침이다.

 

보조금 분야에서는 시군의 집행잔액 반납을 위한 예산 확보 여부와 반납 일정을 확인한다. 도는 반납이 지연되지 않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재정 여건에 대응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보조금 집행 이후 남은 재원을 관리하려는 취지다. 도는 징수 대책과 시군별 반납 계획을 함께 살펴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전 안내 자료에는 구체적인 회수 완료액이나 새 징수 목표액은 제시되지 않았다. 도는 이날 점검을 바탕으로 부서별·시군별 추진 계획이 이행되도록 관리하고 연내 세입 확보와 집행잔액 반납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작성 2026.11.02 14:00 수정 2026.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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