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와이즈는 AI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사이톤'의 편집 방식을 공개하며, AI로 홈페이지를 만들다 중간에 포기한 이용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AI 웹빌더를 써 본 사업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는 두 가지다. 원하는 결과물이 한 번에 나오지 않고, 나온 결과물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결국 직원이나 외부 인력이 붙어 손을 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들어가는 인건비가 처음에 아끼려 했던 제작비를 넘어서는 경우가 생긴다.
인터와이즈는 채팅으로 수정 내용을 지시하는 방식을 주된 편집 수단으로 두지 않았다. 말로 지시하는 방식은 의도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지시하지 않은 부분까지 함께 바뀌는 경우가 있어, 수정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고 여러 번 반복하게 된다는 판단에서다. 반복 과정에서 결과물이 처음보다 나빠지는 일도 발생한다.
대신 두 가지에 집중했다. 생성 단계는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단순하게 만들고, 수정 단계는 화면에서 고칠 부분을 직접 눌러 바꾸는 전용 에디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글자 크기, 색상, 사진 교체, 문구 수정, 섹션 순서 변경처럼 자주 쓰는 작업을 메뉴를 찾아 들어가지 않고 처리하도록 구성했다.
그래도 어려운 경우를 위해 전문가 수정 지원을 둔다. 디자인을 손봐 달라는 요청이나 직접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인터와이즈 제작 인력이 대신 수정하고 배포까지 처리한다. 19년간 홈페이지를 제작해 온 인력이 직접 맡는 구조여서, 자동 생성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사람이 마무리하는 셈이다.
인터와이즈 측은 "가격 때문에 홈페이지를 포기하는 사업장이 없도록 요금을 낮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인터와이즈 측은 "마케팅을 자동화하는 도구는 계속 나오는데, 정작 그 출발점인 홈페이지에서 막혀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만드는 것과 고치는 것 양쪽을 모두 쉽게 만들고, 그래도 안 되면 사람이 붙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 문의
인터와이즈 0505-329-0707 / master@interwise.co.kr
사이톤 : https://sito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