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AI 수업 우수사례 공유...교수법 혁신 가속도

교수학습센터, ‘AI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AI 활용 수업...우수사례 · 실전 노하우 소개

12월까지 총 5회 운영

동신대학교, AI 활용 수업 우수사례 공유<사진=동신대학교 제공>

 

(전남광주=박송엽 기자) 동신대학교가 AI 활용 수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수자 간 티칭 노하우를 확산하며 AI 기반 교수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신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5일 대정도서관 301호에서 ‘AI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최했다. AI활용 수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날 세미나에서는 5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열띤 반응을 보였다.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실제 수업 현장에서 검증된 AI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수자들이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을 통해 각자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수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6학년도 1학기 AI 활용 수업 지원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물리치료학과 배세현 교수와 한의예과 전형선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교수는 전공 수업에 AI를 접목한 교수·학습 활동과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수업 설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에서 교수들은 AI 활용 수업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현장 적용 과정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공별 특성에 맞는 AI 교수법과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동신대 교수학습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5차례 ‘AI 브라운백 세미나’를 운영하며 AI 기반 교수법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갈 계획이다.

 

향후 세미나에서는 AI 활용 수업 공모전 우수사례와 함께 ‘AI 티칭랩’을 통해 개발 중인 AI 활용 교과목의 설계·운영 사례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개별 교수자의 혁신적인 수업 경험이 대학 전체의 교육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지혜 동신대학교 교수학습센터장은 “AI 교육혁신의 핵심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넘어 교수자들이 수업의 변화를 직접 실천하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교수자 간 자발적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AI 활용 교수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사례가 대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0.17 00:47 수정 2026.10.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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