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이서현기자]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15일 엇갈린 업종 흐름 속에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AP통신의 뉴욕시장 마감 보도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약 0.3%,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약 1.1% 올랐다. 다우지수의 상승폭은 556포인트 수준이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약 0.1% 상승하는 데 그쳐 다른 주요 지수에 비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일부 대형 기술주에는 약세가 나타났지만 다른 업종의 강세가 주요 지수의 방향을 달리했다는 설명이다. 한 지수의 상승만으로 시장 내 모든 종목이 올랐다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발표와 금리 기대, 국제 정세 및 투자자의 위험 선호에 따라 수시로 움직인다. 특히 장중에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수 있어, 거래시간 중 발표된 지수 변동률과 공식 마감 수치를 나누어 확인해야 한다.
이번 보도는 15일 뉴욕 증권시장 거래가 끝난 뒤의 결과를 전한 것이다. 하루의 지수 상승은 향후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에는 개별 종목의 공시와 투자자의 위험 부담 능력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미국 현지 15일 장 마감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다음 날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 날짜를 구분하지 않으면 국내 시장 개장 중 상황과 혼동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