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 전문 기업 이퓨월드가 경남 진주에서 증강현실(AR) 투어와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퓨월드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프로젝트’와 ‘축제연계 오픈이노베이션 실증사업’에 연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R 글래스를 활용한 관광 체험은 10월 1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진주성과 지역 이야기를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구체적인 운영 시간과 참여 방법은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실증에서는 AR 글래스를 활용한 투어 미션과 진주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체 기획 굿즈도 소개할 예정이다.

진주시 음악분수대 일원에 마련된 이퓨월드 부스 전경. AR 투어 안내와 자체 기획 굿즈 등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퓨월드)
AR 투어는 참가자가 진주성을 탐험하며 하모의 진주 목걸이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AR 기술을 활용해 지역 관광지를 탐험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퓨월드는 실감형 솔루션 ‘무드팔레트’를 활용한 콘텐츠 체험존도 운영한다. 가상공간에 진주성 풍경을 구현해 방문객이 이를 배경으로 디지털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이 진주성에서 이퓨월드의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하모의 진주 목걸이 찾기’ 투어 미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퓨월드)
이퓨월드는 2024년 경남관광스타트업 5기로 선정됐다.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가상공간을 생성하는 솔루션 ‘WORLD LIGHT AI’를 개발했으며, 서울숲과 하남 스타필드 팝업스토어, 경남콘텐츠페어 등에서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경남도 및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기획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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