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윤서진기자]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3분기 중국 시장에서 신에너지차 35만8천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GM은 12일 중국 사업의 2026년 3분기 판매 실적을 공개하고 신에너지차가 전체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에너지차에는 배터리만 사용하는 순수전기차(BEV),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내연기관을 발전용으로 활용하는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가 포함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은 중국 사업의 역대 3분기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요 판매 모델로는 뷰익 일렉트라 E7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우링의 소형 전기차 제품군 등이 있다. GM은 신차 출시와 제품 구성 개선이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GM은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전동화 차량과 주요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35만8천대 이상이라는 수치는 신에너지차 판매량으로, GM의 중국 전체 차량 판매량과 동일하지 않다. 판매 증가가 곧바로 해당 사업의 순이익 증가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