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온 전문 상담 기관이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는 지난 16일 강화청소년문화의집과 화개정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상담자 대회’에서 청소년 상담 복지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인천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 촉진 및 업무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위기 청소년 긴급 지원, 심리검사, 맞춤형 사례 관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Safety-Net) 연계 등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특히 관내 교육청, 경찰서, 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상담·복지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문주 센터장은 “청소년 상담은 단순히 조언을 건네는 것을 넘어 청소년의 깊은 마음 속 어려움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과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숭고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목소리에도 정성껏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이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보호자는 센터 공식 누리집이나 대표 전화(☎ 032-728-6835)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