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와 재능으로 미추홀을 잇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V-POWER’ 축제 성료

- 지난 19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V-POWER’ 개최

- 개소 20주년 및 세계 자원봉사의 해 맞이 재능 나눔·체험의 장 마련

- 릴레이 봉사 공연부터 11개 팀 열연 펼친 ‘2026 자원봉사자 노래자랑’까지 풍성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V-POWER’ 축제 단체 기념 사진. [사진 제공=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19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2026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축제인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V-POW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센터 개소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이정표와 함께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의 해 25주년(IYV+25)’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가 지닌 숭고한 가치와 의미를 미추홀구 주민들과 함께 체감하고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는 전문 봉사단과 관내 주요 자원봉사 단체, 수요 활동처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재능 나눔 부스를 체험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신나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으며, 봉사자들이 직접 꾸민 다채로운 봉사 공연과 재능 나눔 릴레이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엄격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1개 팀이 참여한 ‘2026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숨겨둔 노래 실력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끌어냈다.

 

유중형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센터 개소 20주년과 세계 자원봉사의 해를 동시에 맞이하여 지나온 봉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나아갈 자원봉사의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그려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귀중한 재능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6.09.21 13:54 수정 2026.09.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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