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테니스 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금 5개·은 3개 획득…대구 남자단체전 8년 연속 우승 행진 멈추고 역대 최고 점수 달성

경기도 테니스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점수로 테니스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남자단체전 우승이다. 이지환(경기 광주시)·안철용(수원시)·방정욱(수원시)·백정현(용인시)으로 구성된 경기도 선수들은 8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던 대구의 연승을 저지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배점이 높은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확보한 것이 역대 최고 점수 달성과 종합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개인전에서도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남자단식에서는 임호원(경기 광주시)이 금메달, 김의택(경기 광주시)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두 선수는 남자복식에서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여자부에서는 박주연(경기 광주시)이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고, 양미원(시흥시)과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쿼드 부문에서는 김규성(화성시)·이영배(수원시)가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규성은 단식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

 

수원시 선수인 안철용·방정욱·이영배도 이번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수원시장애인테니스협회는 경기도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축하하며,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과 이들을 지원한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성 2026.09.19 14:25 수정 2026.09.19 14:25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민경제희망뉴스 / 등록기자: 김종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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