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육상 꿈나무 2천500여 명이 보은에 모여 5일간 24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지난달 3천500여 명이 참가한 추계 전국 육상대회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대규모 전국대회가 열리면서 보은공설운동장이 육상 열기로 달아오른다.
보은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제7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고등부 114개, 중등부 96개, 초등부 30개 등 모두 24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높이뛰기와 단거리, 중·장거리, 허들, 경보, 투척, 릴레이 등 학년별 종목에서 경쟁한다.
신기록을 세운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장학금과 격려금이 지급되고, 우수한 기록을 낸 선수에게는 훈련지원금과 국제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보은공설운동장에서는 지난 8월에도 추계 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가 열려 선수와 관계자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당시 모두 16개의 신기록이 나왔다.
이병길 군 스포츠 산업과장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의 무대이자, 대한민국 육상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축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보은군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