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가입, ‘가장 인기 있는 상품’보다 내 생활에 맞는 선택 중요…기가요 등 맞춤 비교 주목
통신상품을 알아볼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을 먼저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용자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정에 적합한 선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인기 상품보다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기준으로 조건을 좁혀보는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영상 시청, 게임, 재택근무 등 가정마다 이용 형태가 달라 획일적인 추천만으로 상품을 결정하기 어려워졌다. 인터넷 가입업체 기가요 등 관련 채널에서도 소비자의 사용 목적을 먼저 파악하는 정보 제공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상품을 살펴볼 때 다른 사람의 선택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현재 사용하는 기기와 주요 서비스, TV 필요 여부 등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인기 순위나 추천 문구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되 최종 판단은 자신의 이용환경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다.
온라인 가입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단순히 특정 상품을 앞세우는 방식보다 소비자가 스스로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결국 통신상품 선택의 기준도 ‘남들이 많이 쓰는 상품’에서 ‘우리 집에 필요한 상품’으로 이동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