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추석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76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전국 23개 지자체·협력기관 통해 ‘사랑의 선물세트’ 3450세트 지원

장애인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주거 취약가구 등에 명절 물품 전달

도봉·예산·춘천·강릉운전면허시험장 등 기관과 지역사회 나눔 동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월드쉐어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3개 지자체 및 협력기관을 통해 총 7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 34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식용유와 참기름, 참치, 햄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각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기관에 전달됐다.

 

 지원 대상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해 주거 취약가구 등이 포함됐다. 월드쉐어는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선물세트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사무소, 대전광역시 서구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행정복지센터, 경상남도 거제시청 등 전국 각지에 전달됐다.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도 이뤄졌다. 도봉·예산·춘천·강릉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해 일산복음병원, 강화비에스종합병원 등이 이번 나눔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각 지자체는 이번 물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월드쉐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월드쉐어 모금사업부 박재영 책임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서 필요한 지원이 닿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월드쉐어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전 세계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등을 포함한 아동공동체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 2026.09.15 10:59 수정 2026.09.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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