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을 함께 돌보는 통합 건강관리 사업이다. 참가자는 15일부터 모집한다. 대상은 40∼59세 중년 여성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이름은 ‘갱년기, 다시 피어나는 나’다.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한의약적 접근을 접목했다. 신체활동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년기에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생활 속 건강관리로 연결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단순한 건강교육에 머물지 않는다. 직접 몸을 움직이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도록 돕는다.
주요 과정에는 국학기공체조가 포함된다. 아로마 명상도 함께 진행한다. 정부세종청사 옥상공원에서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의사가 참여하는 건강교육도 마련한다. 여기에 원예테라피를 더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대상은 40세부터 59세까지의 중년 여성이다. 신청 과정에서는 참가자의 건강 상태도 살핀다. 쿠퍼만지수(KI) 검사와 우울증 선별도구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쿠퍼만지수 검사를 활용한 사전 평가는 참여자의 갱년기 상태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우울증 선별도구 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신체 변화뿐 아니라 정서 상태까지 확인하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러 건강관리 방식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체조를 통한 신체활동과 명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숲과 원예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적인 한의사 건강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갱년기는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변화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시기다. 따라서 일상에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세종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년 여성의 건강한 생애 변화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여 부담을 낮췄다.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신체활동과 심리적 이완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44-301-2114다.
심은경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갱년기 여성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활기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또한 중년 여성이 생애 변화에 건강하게 적응하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를 신체와 정서 영역에서 함께 지원한다. 운동과 명상, 자연 체험과 건강교육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었다. 세종시보건소는 이를 통해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일상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