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승가원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승가원 장애바로알기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6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다운 삶을 이루는 행복한 세상’이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내용이라면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총 4개로 구성된다. 롱폼 영상은 1분 이상 4분 이내의 가로형 영상이며, 숏폼 영상은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이와 함께 30초에서 4분 이내의 자유 형식으로 제작하는 AI 영상과 웹툰·컷툰 분야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구글, 네이버 등 개인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콘텐츠 공유 링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복지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맡는다. 승가원은 총 2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분야와 관계없이 1팀을 선정해 100만원의 상금과 승가원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은 롱폼·숏폼 영상, AI 영상, 컷툰·웹툰 등 각 분야에서 1팀씩 선정하며 팀당 5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각 분야에서 2팀씩 총 8팀을 선정해 팀당 30만원을, 장려상은 분야와 관계없이 10팀을 선정해 팀당 10만원을 수여한다.
승가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콘텐츠의 기술적인 완성도보다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주제 전달력, 콘텐츠에 담긴 진정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장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설명이다.
선정된 작품은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승가원 관계자는 “기술적 완성도보다 장애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과 주제에 대한 전달력이 중요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승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15개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는 장애전문 복지법인이다. 투명성·전문성·공익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계와 치료,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