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토스 ‘페이스페이’ 결제 고객 대상 최대 2만원 할인

9월 7일부터 매장 포장 주문 고객 대상 선착순 프로모션 진행

라지 피자 포장 시 자체 1만원 할인…페이스페이 첫 결제 고객 추가 1만원 할인

얼굴 인식 결제 인지도 1년 새 31.1%p 상승…오프라인 결제 편의성 강화

 

 한국피자헛이 토스와 협업해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Face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부터 피자헛 매장에서 포장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스페이와 피자헛의 자체 할인 혜택을 결합해 소비자의 매장 주문·결제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프로모션 대상은 피자헛 매장에서 라지(L) 사이즈 피자를 포장 주문하는 고객이다. 포장 주문 시 피자헛 자체 할인 1만원이 적용되며, 할인 후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페이스페이를 이용해 토스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이스페이 첫 결제 고객에게는 토스가 1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에 따라 피자헛 자체 할인과 페이스페이 첫 결제 할인 혜택을 합산하면 라지 피자 기준 최대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상가가 3만3000원인 라지 피자를 구매할 경우 피자헛 할인 1만원과 페이스페이 첫 결제 할인 1만원을 적용해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첫 결제 할인은 프로모션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첫 결제 이후에는 토스가 제공하는 6000원 할인 혜택을 하루 1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 포장 주문에만 적용되며 QR 및 온라인 결제와 배달 주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얼굴 인식 결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오픈서베이가 지난달 발표한 ‘결제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26’에 따르면 얼굴 인식 결제 인지율은 지난해 44.2%에서 올해 75.3%로 31.1%p 상승했다.

 

 스마트폰이나 실물 카드 없이 얼굴 인식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피자헛은 매장 포장 주문에 페이스페이를 적용해 이용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피자헛은 결제 방식이 변화하면서 외식 매장에서의 간편한 결제 경험 역시 고객 경험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협업해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9.08 10:52 수정 2026.09.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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