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을 기다린 뿌리"… 강원 양양 산양삼 '백세산삼' 눈길

정삼만 정중히 골라 산지직송… 백세산삼 13~15년근 산양삼 5·8뿌리 구성 눈길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몸을 챙기려는 중장년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을 때와 달리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시점부터, 값비싼 시술보다 먹는 것부터 바꿔보려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환절기와 명절을 앞두고 몸에 좋다는 것을 하나씩 미리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경우가 늘면서, 예로부터 기력을 보충하는 데 즐겨 찾아온 산양삼도 이런 흐름 속에서 다시 관심을 받는 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


산양삼(산양산삼)은 산에 씨앗을 뿌려 인위적인 손질 없이 자연 상태 그대로 오래 키운 인삼류를 말한다. 밭에서 재배해 3~5년 만에 수확하는 일반 인삼과 달리, 산양삼은 산 지형과 기후에 맡겨둔 채 뿌리가 스스로 자리를 잡아가도록 오랜 시간을 들인다. 재배 기간이 길어질수록 뿌리가 단단해지고 몸통이 굵어지는데, 통상 10년 이상 자란 것을 정삼으로 분류해 값을 더 쳐준다. 얼마나 오래,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품질을 가르는 기준으로 꼽힌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백세산삼의 산양삼이 판매되고 있다. 강원 양양에서 13~15년 자란 뿌리를 정삼 기준으로 선별해 산지에서 직접 보내는 방식으로, 정삼 5뿌리·8뿌리 단위로 구성을 나눠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 명절이나 부모님 건강 선물로 챙기려는 수요를 고려해 선물용 포장 옵션도 함께 갖췄다. 판매처는 무농약·무비료 방식으로 재배한 뿌리 중에서도 시간의 흔적이 잘 남은 것만 정중히 선별해 보낸다고 소개하고 있다. 배송은 무료로 진행되며, 주문 후 3일 안에 발송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수령 즉시 냉장 보관해 한 달 안에 먹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낸 뒤 뿌리째 씹어 먹거나, 얇게 저며 꿀에 재워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는 방식이 흔히 쓰인다. 뿌리가 억센 편이라 처음 먹는 경우 잘게 썰어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는 설명도 있다. 다만 임산부·수유 중인 경우나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섭취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백세산삼 관계자는 "시간이 쌓인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뿌리만 정중히 선별해 보내고 있다"며 "강원 양양의 산지에서 재배부터 포장까지 직접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명절을 앞두고 중장년층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가 이어지면서, 오랜 시간을 들여 키운 산양삼을 찾는 흐름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백세산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9.11 17:45 수정 2026.09.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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