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와 자녀의 '공감'이 건강한 양육문화의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30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감과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부모와 아이"를 주제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독립된 인격체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감'과 '존중'을 실천하는 부모·자녀 소통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아동권리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공감 대화법'과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소통 사례를 함께 다룰 예정이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도 높였다.
이번 교육은 현장 참석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운영해 아동 양육과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교육은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교육은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동일한 내용을 제공해 참여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9월 21일까지이며, 접수 이후에는 교육 방식 변경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아동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혜경 인천시 아동정책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과정은 아동권리를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정에서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친화적 양육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