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봉사단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성장멘토링 참여 아동·멘토와 연천서 1박 2일 캠프

환경보호 실천부터 문화·체험 활동까지 지역사회 구성원 참여 프로그램 확대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친환경마을수호봉사단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알리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마을수호봉사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주민들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성장멘토링 참여 아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멘토가 함께하는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멘토 11명과 멘티 11명 등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진행되는 정기 멘토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다양한 교육·문화·체험·여가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연천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낙농체험장에서 염소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피자와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보며 농촌 체험에 참여했다.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에서는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숙소에서는 물놀이와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자유롭게 어울렸다. 함께 식사하고 여가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평소 멘토링 시간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복지관은 이번 캠프가 참여 아동·청소년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및 멘토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애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성장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 복지관은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작성 2026.08.27 10:10 수정 2026.08.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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