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플러스(코스닥 099430)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맞춤형 바이오 뷰티 서비스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
바이오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휴그로(HUGRO)’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바이오 뷰티 플랫폼 ‘휴그로센터(HUGRO CENTER)’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휴그로센터는 피부 상태를 분석한 뒤 개인별 맞춤형 케어를 설계하고 화장품을 직접 제조하는 체험부터 메디컬 스파까지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플러스가 브랜드와 매장을 소유·운영하는 가운데 현장 운영과 판매 관리는 리테일 운영 전문기업 BPE가 위탁 수행한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은 피부 관리와 제품 체험, 고객 교류 및 교육 등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지하 1층에는 ‘밸런스 스파 X 휴그로’가 마련됐다. 휴그로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적용해 웰니스 스파 형태의 고기능성 세포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은 휴그로센터의 핵심 공간으로 리테일과 DIY 제조 체험이 함께 이뤄진다. AI 피부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확인한 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원하는 원료를 직접 배합해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제작하는 ‘휴그로 비스포크(HUGRO BESPOK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그로와 Bonyx 등 완제품 브랜드 제품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층에는 휴그로 라운지가 들어섰다.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VIP 바이어 상담이나 브랜드 관련 행사 등을 위한 장소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3층 휴그로 스튜디오는 맞춤형 스킨케어 교육과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한 공간이다. 향후 비스포크 스킨케어 클래스와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그로센터에서 활용하는 핵심 원료는 바이오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19종의 성장인자 기반 원료 휴그로다. 회사 측은 세포 재생과 관련된 성장인자에 안정성을 높이는 AUT 기술과 피부 전달력을 높이는 BMTS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력과 주름, 재생뿐 아니라 두피와 모발 관리까지 다양한 제품 및 케어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휴그로 원료 기반 기술은 현장에서 개인별로 원료를 조합하는 휴그로 비스포크뿐 아니라 휴그로와 보닉스 등 완제품 브랜드에도 적용된다. 회사는 리얼테인 셀리뉴, 아이래쉬 세럼, 엘씨 리보 세럼 등의 제품을 통해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휴그로센터를 제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화장품 매장과 차별화된 맞춤형 바이오 뷰티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개인별 피부 분석부터 제품 제조, 케어 프로그램, 교육과 체험을 연결해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직접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휴그로센터는 19종의 특허 원료를 기반으로 한 세포케어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맞춤형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바이오 뷰티 플랫폼”이라며 “휴그로 비스포크를 중심으로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오는 28일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사, 주요 고객 등을 초청해 휴그로센터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압구정 센터를 시작으로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을 국내외로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유통 채널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