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중해마을을 찾을 때 함께 검색되는 정보 가운데 하나가 식사 장소다. 골목 산책이나 카페 방문에 더해 저녁까지 머무는 경우가 많고, 오는 8월 29일과 9월 5일에는 ‘별별夜시장 헬로우 지중해’도 예정돼 있어 지중해마을 식당을 함께 찾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에 따르면 별별야시장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8월 2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별별포차’, 9월 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별별포도’가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별별포차에서는 포차 먹거리와 댄스 공연,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별별포도에서는 아산 포도농가의 포도 판매와 포도 관련 체험, K-POP 댄스, 마술, 풍물놀이 등이 준비된다.
행사 일정상 식사를 야시장 안에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지중해마을 안팎의 기존 음식점을 함께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거나 어린 자녀와 동행한다면 식사와 행사 관람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 편할 수 있다.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고기 메뉴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W냉삼이 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매장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33-12 1층에 자리한다. 냉동삼겹살을 중심으로 우삼겹과 한우차돌, 한우육회·육사시미 등의 메뉴가 공개된 방문 후기와 음식점 정보에서 확인된다.

이곳의 특징으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은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곁들임 구성이다.
최근 공개된 방문 후기에는 육사시미를 비롯해 어리굴젓과 계란찜, 된장찌개, 분홍소시지, 떡볶이, 오코노미야끼 등 다양한 음식이 상에 함께 올랐다는 내용이 소개돼 있다. 한 가지 고기 메뉴만 먹기보다 여러 음식을 곁들이는 형태의 식사를 선호하는 방문객이라면 살펴볼 만한 부분이다. 메뉴와 기본 상차림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냉동삼겹살은 얇게 썬 고기를 불판에서 바로 구워 먹는 방식이어서 가족 식사뿐 아니라 지인 모임이나 회식 메뉴로도 흔히 선택된다. W냉삼 역시 공개된 매장 소개에서 가족 외식과 모임, 회식 수요를 함께 겨냥하고 있다.
지중해마을 안에 있다는 입지도 이번 야시장 기간에는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 오후 일찍 방문한다면 지중해마을 골목을 먼저 둘러보고 식사를 마친 뒤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반대로 별별포차를 찾는 경우에는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 뒤 주변 식당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동선을 생각할 수 있다.
공개된 음식점 정보에는 W냉삼 영업시간이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안내돼 있다. 다만 별별포차가 오후 10시에 끝나는 만큼 행사 종료 뒤 식사를 계획한다면 마지막 주문 시간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9월 5일 별별포도는 오후 7시에 종료돼 저녁 식사와 연결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포도 체험과 공연을 마친 뒤 지중해마을 식당에서 식사하고 인근 카페로 이동하는 식으로 반나절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결국 이번 별별야시장 기간 지중해마을을 찾을 계획이라면 행사 프로그램만 확인하기보다 ‘무엇을 먹을지’까지 함께 정하는 것이 실제 방문 동선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W냉삼처럼 지중해마을 안에서 저녁 식사가 가능한 매장부터 카페와 야시장 먹거리까지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일행의 구성과 방문 시간에 맞춰 일정을 정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