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서울청년기지개센터, 고립·은둔 청년 심리지원 협력 강화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청년 발굴부터 심리지원·서비스 연계까지 협력

전문성과 인프라 공유하고 공동사업·홍보 추진…지원 접근성 제고

개인별 상황과 욕구에 맞는 심리지원 체계 구축해 청년 정신건강 지원 확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현수)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센터장 김주희)가 고립·은둔 청년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고 청년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고립·은둔 청년의 심리지원 강화와 청년 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개인별 상황과 욕구에 맞는 지원을 적시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한 심리지원 분야의 전문성과 청년 지원 인프라를 연계해 서비스 접근성과 지원 효과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의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비롯해 효과적인 심리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각 기관의 인프라를 상호 활용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성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지속적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이 심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접근성의 한계를 줄이고, 개별적인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심리지원뿐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립·은둔 청년이 적절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서울시 청년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고립·은둔 청년을 포함한 서울시 청년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공동사업과 홍보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6.08.20 08:19 수정 2026.08.20 15:35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보건의료신문 / 등록기자: 고광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