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임직원 건강관리 ‘헬스업 챌린지’ 운영…16주간 건강습관 개선

마포구보건소와 대사증후군 검진 및 맞춤형 건강상담 실시

임직원 44명 참여…혈압·혈당·중성지방·허리둘레 등 건강지표 점검

12월 2차 검진 통해 건강지표 개선 확인…건강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추진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임직원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는 마포구보건소와 협력해 ‘헬스업(Health UP!)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44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에서 1차 건강검진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검진은 마포구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전문인력이 공제회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근무지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검진에서는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주요 건강지표를 확인했다. 공복혈당과 혈압,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검진 이후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자에게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을 비롯해 높은 혈압과 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등 여러 위험요인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의 발생 위험과 연관될 수 있어 평소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검진을 마친 참여자 가운데 희망자는 약 16주 동안 건강개선 챌린지에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목표를 정한 뒤 골격근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 공복혈당 개선 등을 목표로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재정공제회는 오는 12월 초 2차 검진을 실시해 주요 건강지표의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건강관리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를 선정해 격려하는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현황과 건강지표 개선 결과를 익명으로 분석해 향후 임직원 건강증진 정책과 건강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병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이사(경영혁신본부장)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장기간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8.18 07:54 수정 2026.08.18 09:17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보건의료신문 / 등록기자: 고광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