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를 마련한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오는 22일 복지관 B1층 수영장과 2층 체육관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복지관 이용자 200명이 참가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기는 25m 기록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접영 등 일반적인 수영 종목뿐 아니라 걷기와 발차기, 부력 기구를 활용한 모든 영법 등 복지관이 자체 개발한 종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인당 2종목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 종목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1종목에 참여한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8시 30분 선수단 접수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본경기는 오전 9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지원체계도 마련된다. 현장에는 수상 안전요원과 의료진이 배치돼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응하며, 청각장애인 참가자와 관람객 등을 위해 수어 통역사도 지원된다.
이번 수영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매개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참가자의 신체적 특성과 운동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종목을 구성해 보다 많은 복지관 이용자가 수영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허영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장은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한마음 수영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복지관 통합체육실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