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험 당일 현장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나섰다.
강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와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1일 개원중학교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을 찾아 ‘꿈드림 연합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진로, 학습, 자립 등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험이라는 중요한 일정을 앞둔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강남구 꿈드림은 이날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시험 종료 후에는 간식과 다과를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험 당일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725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학습, 진로, 자립 등 꿈드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홍보물품도 배부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지원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강남구 꿈드림뿐 아니라 수서경찰서와 서초구 꿈드림, 연세대학교 협력기관인 더클래스 멘토링도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과 범죄예방 홍보, 현장 상담, 사업 안내, 간식 및 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활동을 펼쳤다.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유관기관이 검정고시 고사장이라는 현장에서 공동으로 지원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도 강화됐다.
강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보호를 비롯해 교육과 자립, 가정 및 사회 복귀 등을 지원하는 강남구립시설이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학업 지속과 진로 탐색, 자립 등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화 강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학과 진로를 향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응원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결하는 것 역시 꿈드림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요한 순간에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꿈드림은 앞으로도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담과 학습, 진로, 자립 서비스를 연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