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에듀벤처, 피아노 테크닉 해법 담은 ‘피아노의 마스터키, 엄지’ 출간

신수연 교수, 20여 년 현장 경험 바탕으로 피아노 연주 핵심 요소로 ‘엄지’ 조명

손목·팔의 무게와 엄지 움직임 연결해 손의 긴장과 테크닉 문제 해결법 제시

피아노 연주자·학생부터 지도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연주 가이드

 

 피아노 연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의 긴장과 소리의 단절, 빠른 패시지에서의 어려움 등을 엄지의 구조와 움직임을 통해 접근한 연주 가이드가 출간됐다.

 

 뮤직에듀벤처는 피아노 연주에서 엄지의 역할과 활용법을 다룬 신간 ‘피아노의 마스터키, 엄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인 신수연 교수는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스위스 취리히·뉘샤텔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교육 활동을 이어오며 100여 명의 제자를 진학시킨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교육자다.

 

 신 교수는 오랜 연주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피아노 연주에서 나타나는 여러 테크닉 문제의 원인을 손가락 하나의 움직임에만 국한하지 않고 손과 손목, 팔의 연결 관계에서 살펴본다. 특히 엄지를 손목 깊은 곳에서 시작해 팔의 무게를 건반으로 전달하고 손 전체의 균형과 소리의 깊이에 영향을 주는 중심축으로 설명한다.

 

 책에서는 엄지와 손목, 팔의 무게가 서로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연주자가 직접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순한 이론이나 연습법을 나열하기보다 신체 움직임과 연주 감각을 연결해 실제 피아노 연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독자는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으며 내용을 익힐 수 있으며, 특정 테크닉이나 연주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경우 필요한 부분을 찾아 연습에 활용할 수도 있다.

 

 신수연 교수는 엄지의 구조와 움직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손과 팔의 움직임을 보다 자유롭게 만들고 연주 표현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아노 연주에서 손을 바르게 사용하는 과정이 단순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음악적 표현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피아노의 마스터키, 엄지’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학생과 연주자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테크닉과 음색을 지도하려는 피아노 교육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성 2026.08.11 07:51 수정 2026.08.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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