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셀청담의원, 수술 전후 회복 통합 관리 ‘타임리스 360’ 가동

안면거상·재수술 등 수술 전 과정에 회복 관리 체계 연계

PBM 레이저·HBOT·혈액 정화 시스템 등 회복 지원 장비 도입

정우송 원장 설계…개별 조직 상태와 수술 이력 반영한 맞춤형 관리

 

 르셀청담의원(대표원장 정재윤)이 수술 전후 회복 과정을 진료에 통합한 회복 관리 프로그램 ‘타임리스 360(Timeless 360)’을 1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면거상과 재수술 등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수술에서 수술 자체뿐 아니라 이후 회복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설계는 안면거상과 재수술 분야에서 30년간 임상 경험을 쌓은 정우송 원장이 맡았다.

 

 타임리스 360은 상담과 진단부터 수술 계획 수립, 수술, 회복 관리, 경과 관찰까지 진료 전 과정을 하나의 관리 체계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환자별 피부 두께와 골격, 근육 움직임, 기존 수술 여부 등을 초진 단계에서 확인하고 이를 수술 방법과 회복 일정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면거상이나 재수술은 조직 손상 범위와 개인별 조직 상태에 따라 부기와 염증이 가라앉는 과정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술 이후 회복 과정을 별도의 관리 영역으로 설정했다.

 

 회복 관리에는 PBM(광생체조절) 레이저, HBOT(고압산소치료) 회복 체임버, 헤마퓨어 혈액 정화 시스템 등 새롭게 도입한 장비가 활용된다. 병원 측은 각 장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수술 일정과 회복 상태 등을 고려해 적용 시점과 횟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우송 원장은 “재수술을 상담하다 보면 이전 수술의 기법 자체보다 회복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를 자주 만난다”며 “수술은 하루지만 결과는 이후 몇 달에 걸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회복 기간을 수술 계획과 같은 비중으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고민으로 내원하더라도 조직 상태와 기존 수술 여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회복 속도 역시 같을 수 없다”며 “많이 바꾸는 수술보다 환자에게 맞는 변화를 설계하고, 그 변화가 자리 잡을 때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타임리스 360을 통해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회복 과정까지 진료의 연속선상에서 관리하고, 환자의 개별적인 조직 상태와 수술 이력을 고려한 맞춤형 회복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작성 2026.08.11 07:34 수정 2026.08.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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