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원컴퍼니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성인용 기저귀를 후원하며 시각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31일 에이원컴퍼니로부터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백세시대' 제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양 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저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성인용 기저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인용 기저귀는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 위생용품인 만큼 경제적 부담이 큰 품목으로 꼽히며, 이번 후원이 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석 에이원컴퍼니 대표는 필요한 가정에 이번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때마다 물품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순분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에이원컴퍼니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받은 기저귀를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시각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한 경기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복지관으로, 교육과 재가복지, 여가문화 지원,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 연계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