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2026 가을·겨울 ‘액시스’ 컬렉션 공개… 기능성과 미니멀 디자인 강화

‘조용한 혁신’ 철학 담아 출퇴근·여행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백 제안

리사이클링 나일론·통기성 백패널 적용… 이동성과 수납 편의성 높여

8월 중순 글로벌 출시… 젊은 세대 겨냥한 새로운 퍼포먼스 럭셔리 컬렉션 선봬

 

 투미(TUMI)가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신규 컬렉션 ‘액시스(AXIS)’를 공개하며 기능성과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방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조용한 혁신(Quiet Innovation)’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다양한 이동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출퇴근은 물론 여행과 주말 활동까지 하나의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

 

 액시스 컬렉션은 백팩과 스몰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하이브리드 근무와 아웃도어 활동이 일상화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직장인의 가방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업무와 일상을 연결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동성과 수납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품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안감을 적용했으며, 블랙과 네이비를 기본 컬러로 채택했다. 여기에 한정판으로 블랙 리플렉티브(Black Reflective)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능성도 강화됐다. 직관적인 수납공간과 스트랩 정리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러닝 조끼에서 착안한 통기성 백패널과 사이드 윙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사선 형태의 가죽 디테일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투미는 액시스를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의 성능과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몸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구조와 균형 잡힌 수납 설계를 통해 실용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빅터 산즈 투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액시스는 기술과 현대성에서 영감을 받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기획한 컬렉션”이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적 디테일을 결합해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가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미의 2026년 가을·겨울 액시스 컬렉션은 오는 8월 중순부터 투미 공식 온라인몰과 전 세계 투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작성 2026.08.05 07:32 수정 2026.08.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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