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2동우리동네키움센터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동들과 함께 직접 만든 삼각김밥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지난 7월 마지막 날 강동소방서 길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손수 만든 삼각김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대상을 공공기관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삼각김밥은 명일2동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기부 당일 직접 조리했다. 위생을 고려해 정성껏 만든 삼각김밥은 소고기 불고기와 매콤 제육 등 두 가지 메뉴로 준비됐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즐겨 먹던 삼각김밥을 직접 만들어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소방관들이 먹는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현 명일2동우리동네키움센터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삼각김밥이 소방관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일2동우리동네키움센터는 그동안 경로당과 아파트 관리실, 학교 보안관실 등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8~9월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