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엘, 반려동물 눈물 자국 개선 조성물 특허 등록… 펫 헬스케어 기술력 확대

눈물 과다 증상 예방·개선 기술 확보… ‘비앤비엘펫’ 통해 상용화 추진

단국대와 산학협력 성과 결실… 반려동물 기능성 소재 연구 경쟁력 강화

구강 건강 이어 눈 건강까지…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박차

 

 바이오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기업 비앤비엘이 반려동물의 눈물 자국과 눈물 과다 증상 개선을 위한 조성물 특허를 확보하며 펫 헬스케어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대했다.

 

 비앤비엘은 최근 '반려동물의 눈물 자국 및 눈물 과다 증상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특허번호 제10-2934219호)는 2025년 4월 출원돼 2026년 2월 등록됐으며, 김성욱·이기오·김정민·하정헌 연구진이 발명자로 참여했다. 회사는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의 산학협력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의 눈물 자국은 외관상의 문제를 넘어 눈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말티즈와 푸들, 시츄 등 소형견을 중심으로 눈물 자국 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련 기능성 제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비앤비엘은 이번 특허 기술을 자사의 반려동물 전문 OEM·ODM 브랜드인 '비앤비엘펫(BNBL Pet)'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비앤비엘펫은 제품 기획부터 원료 개발, 제조, 출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반려동물 영양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비앤비엘이 앞서 확보한 '반려동물 구강 건강 개선용 조성물' 특허에 이은 두 번째 펫 헬스케어 분야 핵심 기술로,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눈 건강과 구강 건강을 아우르는 토털 헬스케어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앤비엘은 설립 이후 기능성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난각막복합물(BN-01), 기장밀복합물(BN-02), 사탕수수왁스알코올복합물(BN-03), 남성갱년기복합물(BN-04) 등 다양한 특허 소재를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식품 기능성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의 교류협력 확대와 사무공간 확장 이전 등 연구개발 기반을 강화하며 기능성 소재와 건강기능식품, 펫 뉴트리션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기오 비앤비엘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반려동물 구강 건강 개선 기술에 이어 펫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비앤비엘펫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의 눈 건강과 구강 건강을 아우르는 토털 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8.03 10:04 수정 2026.08.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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