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교원투데이 --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되어야 할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지금 우리 사회가 건네야 할 가장 시급한 처방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스스로 꿈을 가질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새에게는 둥지가 있고, 거미에게는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게는 우정이 있다"라고 했다. 청소년에게는 여기에 더해 ‘꿈’이라는 날개가 필요하다. 꿈은 단순히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 명사가 아닙니다. 삶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게 하는 강력한 동력이자 방향타인 동사입니다.
"꿈을 가지면, 꿈이 나를 이끌어 간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청소년이 마음속에 명확한 북극성(꿈)을 품는 순간, 일상의 작은 방황과 좌절은 성장을 위한 디딤돌로 변합니다. 시키기 때문에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내 꿈에 닿기 위한 여정으로 학업을 바라보게 됩니다. 꿈이 중심을 잡아주면 주변의 유혹이나 비교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걸어갈 힘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기성세대와 우리 사회의 역할은 명확합니다. 청소년들에게 특정 직업을 강요하거나 정형화된 성공 가도를 제시하는 그것이 아닙니다. 마음껏 탐색하고, 때로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발견하고, 멘토들의 지지를 받으며 내면의 가능성을 깨우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청소년들의 등에 ‘미래의 날개’를 달아주는 일입니다.
꿈을 품은 청소년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꿈이 청소년을 삶을 가장 바른 방향으로, 가장 빛나는 그곳으로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이 저마다의 날개를 펼쳐 넓은 하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제 우리가 그들의 든든한 바람이 되어줄 때입니다.
『청소년의 재능 장학 연수 지원사업』
학교복지진흥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