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민선9기 군정 비전의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화군은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서 진행된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면, 이번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세부 추진 전략과 연차별 이행계획을 한층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사업별 실행 가능한 계획 수립은 물론 재원 확보 방안과 부서 간 협업 강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공약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력을 높이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 거듭 강조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민선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라고 규정하며, “형식적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별 실행력을 높여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을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민선9기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확정 이후에도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