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빛휘트니스센터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친화적 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금빛휘트니스센터는 금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한편,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금빛휘트니스센터 헬스장에서 진행된다. 금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참여 대상이며,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도록 운영된다.
체육활동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운동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걷기와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운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안전하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