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안전관리 패러다임이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추진해 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신치용 대표이사가 '2026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 포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킨 점이 주요 평가를 받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공원과 미사경정공원, 4개 올림픽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수많은 이용객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시설 특성상 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이에 따라 신 대표 취임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핵심 운영방침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왔다.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를 확대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했고, 일상적인 안전점검과 개선 활동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안전관리의 범위도 자체 사업장에 머물지 않았다. 협력업체와 도급·용역 사업장까지 하나의 안전관리 체계로 묶어 원·하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시설 이용객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이러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이 산업재해를 줄이는 것은 물론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까지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치용 대표는 "안전은 일부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보건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앞으로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협력사와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근로자 참여형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 모델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