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의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비영리 공익법인 아이코리아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3회 아이코리아 육아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제 양육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다. 부모는 물론 조부모와 보호자 등 육아 경험이 있는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풀어낼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느낀 기쁨과 어려움, 가족의 변화, 아이와 함께 성장한 과정 등을 자유롭게 담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참가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인구·보건과 유아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작품성은 물론 공감성과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과는 11월 2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등 모두 5편을 선정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각 100만 원, 우수상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이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육아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공유하고, 출산과 양육을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육아 이야기가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45년 동안 영유아 교육과 보육, 부모교육, 아동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며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과 아동의 행복한 성장 환경 마련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