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구강유산균 신제품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구강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가 국내 구강유산균 최초로 이중정 설계를 적용한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구강유산균과 기능성 부원료를 분리한 이중정 구조다. 제품은 민트층과 흰색층으로 구성됐으며, 유산균이 민감한 성분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설계해 유산균과 부원료를 각각 분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한국인 치은에서 분리한 특허 균주인 ‘S.SALIVARIUS G7’이 함유됐다. 국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균주를 적용해 한국인의 구강 환경을 고려한 구강유산균 제품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섭취 편의성도 제품 설계의 주요 요소로 꼽힌다. 동아제약은 기존 구강유산균 제품에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퍼석한 식감과 맛을 개선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당류는 0g으로 설계했으며, 정제 크기도 11.5mm로 줄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치와 가글 등 기본적인 구강 위생 관리뿐 아니라 구강 환경을 관리하는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특히 구강 내 미생물 균형과 구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강유산균을 활용한 제품군도 확대되는 추세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듀오버스터의 브랜드 정체성인 ‘듀얼’ 콘셉트를 구강유산균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듀오버스터는 앞서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해당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구강케어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데 이어 구강유산균을 추가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구강유산균의 섭취 편의성과 제품 설계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구강케어 영역에서 듀오버스터 브랜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할인 판매된다. 행사 기간에는 정상가 대비 최대 26% 할인된 1만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