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20] 찌는 듯한 한더위와 장마, 7월 하순을 현명하게 나는 건강 수칙

오늘도 매일 건강한 생활

 

7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연일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고, 온열질환이나 식중독 등 여름철 고질적인 건강 문제에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활기찬 일상을 지키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핵심 건강 관리법을 짚어봅니다.

 

 

1. 갈증을 느끼기 전, 현명한 수분·전해질 보충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탈수와 함께 체내 전해질이 빠르게 소실됩니다.  충분한 물 마시기: 목이 마르다는 느낌은 이미 몸에서 탈수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갈증이 없더라도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카페인·당류 음료 주의: 시원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일시적인 갈증을 해소해 주지만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카페인보다는 보리차나 미네랄이 풍부한 이온 음료가 더 유익합니다.

 

2. 고온다습한 환경, 식중독 및 위장 질환 경계

음식이 쉽게 상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리된 음식도 안심금물: 실온에 잠시 방치된 음식물이라도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철저한 개인 위생: 외출 후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만으로도 수인성 감염병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의 가장 뜨거운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이나 고강도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거나 야외에 머물 때는 그늘이나 냉방이 되는 공간에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즉시 활동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늘도매일 건강한 생활

"여름철 건강의 핵심은 '미리 하는 예방'입니다.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이며 시원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 2026.07.24 13:17 수정 2026.07.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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