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프리랩스, 반려묘 알러젠 관리 제품 ‘젤라캣’ 시험 결과 공개…Fel d 1 항체 결합신호 100% 억제 확인

Fel d 1 ELISA 시험서 항체 결합신호 억제 효과 확인

IonClock Technology™ 기반 생활환경 알러젠 관리 제안

반려묘 피모·침구·의류 등 생활공간 적용 가능성 제시

 

 생활환경 알러젠 관리 기술 기업 알러프리랩스(ALLERFREE LABS)는 반려묘 유래 알러젠 관리 제품 ‘젤라캣(XELRA CAT)’을 대상으로 실시한 Fel d 1 ELISA 시험에서 주요 알러젠 단백질에 대한 항체 결합신호가 100% 억제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튤립앤사이언스(구 압타머사이언스) CRO센터가 수행한 in vitro ELISA 시험으로, 48시간 반응 및 plate blank 보정 조건에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젤라캣 처리군에서는 주요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 Fel d 1에 대한 검출 항체의 결합신호가 확인되지 않았다.

 

 ELISA는 특정 단백질과 항체의 결합 정도를 신호로 측정하는 분석법이다. 이번 결과는 젤라캣이 고양이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단백질인 Fel d 1에 대해 항체의 접근과 결합 가능성을 낮추는 작용을 보였음을 시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러프리랩스는 이번 시험 결과가 자사의 **IonClock Technology™**가 적용된 ‘Antibody Accessibility Reduction(항체 접근 가능성 감소)’ 개념을 뒷받침하는 근거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알러젠 단백질의 구조와 표면 특성을 고려해 물리·화학적으로 상호작용하고, 항체가 결합 부위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폐 환경을 형성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기존 알러젠 관리 기술이 알러젠을 제거하거나 효소 또는 산화제를 이용해 분해·변성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면, IonClock Technology™는 식품에도 사용되는 성분을 기반으로 알러젠 단백질 자체를 분해하지 않고 항체와의 결합 가능성을 낮추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일반적으로 털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주요 원인은 고양이의 침과 피지선 등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성 알러젠인 Fel d 1이다. 이 단백질은 그루밍 과정에서 피모로 이동한 뒤 털과 미세 입자를 통해 침구와 의류, 소파 등 생활환경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움직임과 청소, 공기 흐름 등에 의해 다시 노출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젤라캣은 이러한 Fel d 1을 직접 관리 대상으로 하는 제품으로, 고양이 피모뿐 아니라 생활공간에 이미 퍼져 있는 알러젠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러프리랩스는 이번 시험 결과가 젤라캣이 단순한 피모 관리 제품이 아니라 Fel d 1에 대한 항체 접근과 결합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개발된 제품임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젤라캣을 시작으로 반려견 유래 알러젠은 물론 집먼지진드기와 꽃가루 등 생활환경 속 다양한 알러젠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IonClock Technology™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성 2026.07.24 10:17 수정 2026.07.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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