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자진단 토털솔루션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제47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가해 식품안전 분야를 위한 분자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Future Food Systems: AI-Driven Innovation Across the Value Chain’을 주제로 식품 생산과 가공, 저장, 유통 전반의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코젠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식품 미생물 검사뿐 아니라 식품 원료의 진위 판별, 알레르기 유발 성분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핵산 추출 및 Real-time PCR 기반의 식품안전 토털솔루션을 소개한다.
대표 전시 제품인 ‘PowerChek™ 20 Foodborne Pathogen Real-time PCR Kit’는 식품과 환경 시료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의 특이 유전자 20종을 Multiplex Real-time PCR 방식으로 정성 검출하는 연구용 키트다.
이 제품은 캠필로박터, 비브리오,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여시니아, 병원성 대장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균을 대상으로 총 6개의 프리믹스 패널을 구성했으며, 프라이머와 프로브, 마스터믹스를 사전 혼합·분주해 검사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코젠바이오텍은 검사 환경과 규모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함께 전시한다. 소형 Real-time PCR 장비 ‘PowerAmp16™ plus’, 96웰 기반 ‘PowerAmp96™’, 자동화 핵산추출기 ‘PowerEXP™ 32’ 등을 통해 검사 효율성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돼지 유래 성분 혼입 여부를 확인하는 할랄 검사 키트를 비롯해 식품 원료 진위성 검사 키트, 식품 알레르겐 검사 키트 등을 선보이며, 핵산 추출부터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식품안전 검사 체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젠바이오텍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기존 식품위생·안전 분야를 넘어 저장·가공·유통 및 원료 분석 분야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식품 제조기업과 연구기관, 소재·설비기업 등과 협력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중독 병원체 검사 패널과 검사 규모별 장비, 할랄 및 알레르겐 검사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품질관리 환경에 적합한 적용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행사 기간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 검사 자동화와 식품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파트너십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