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주민 참여형 ‘어울샘 원데이 클래스’ 운영…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련

8월 7~8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서 진행

주민기획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뮤지컬·판소리·강강술래·훌라댄스 등 다양한 체험 제공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인 '어울샘 주민기획단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 생활문화 활동가들로 구성된 '어울샘 주민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생활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데이 클래스는 장르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8월 7일에는 참가자들이 뮤지컬 작품의 대표적인 곡을 직접 배우고 표현해 보는 '뮤지컬 넘버 배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8월 8일에는 우리 전통 소리의 발성과 장단을 익히는 '판소리 배우기', 공동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 하와이 전통문화를 음악과 춤으로 경험하는 '하와이 훌라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각각 다르며, 참가 신청은 금천문화재단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어울샘 주민기획단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기획자 모임으로, 올해는 금천구 생활문화 활동가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또는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어울샘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 2026.07.23 10:50 수정 2026.07.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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