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진로 탐색과 방과후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섰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산하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년 방과후·돌봄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방문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JOB월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성북구청,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 초등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과 방과후 돌봄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두 3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20개 직업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회차별로 5개 직업군을 선정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18일 열린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7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슈가크래프터와 코딩전문가, 반려동물훈련사, 치위생사, 경호원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각 직업의 역할과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체험은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직업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아동들은 직업별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고,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도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성북구청, 지역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연계형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체험 중심 교육 모델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숙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장은 "직접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는 경험은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험 중심의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협력 기반의 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