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 대전 서구 국가유공자·보훈가족에 보양키트 300상자 전달

대전 서구와 협력해 여름철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고령 보훈가족 대상

삼계탕 등 보양식품·생필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 강화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 민관 협력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대전광역시 서구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고령 보훈가족에게 보양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보훈복지 실천에 나섰다.

 

 해피기버는 지난 9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대전 서구와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보양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형석 해피기버 차장과 최인화 지부장,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훈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양키트는 총 300상자로, 삼계탕 등 여름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품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지원 물품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고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돼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적극 발굴하고, 계절별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보양키트가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해피기버 차장은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보양키트가 무더위에 지친 보훈가족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기버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위기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 지원과 물품 후원,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작성 2026.07.20 10:12 수정 2026.07.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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