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왕" 대상포진 공포 끝났다... 용인시 65세 이상 전원 무료 접종 '초대박 혜택' 정보

칼로 찌르는 듯한 극통의 공포, 백신 하나로 방어막 친다

10만 원 넘는 접종비가 0원, 용인시 거주 고령층 전원 수혜

7월 13일부터 본격 시행, 신분증 지참 후 지정 의료기관 방문 필수

 

신분증 하나로 지키는 노년 건강, 대상포진 무료 접종 전격 실시

 

스치기만 해도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이른바 통증의 왕으로 불리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불청객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65세 이상 시니어 계층에게는 단순한 피부 질환을 넘어 삶의 질을 무참히 깨뜨리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이에 용인특례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정책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보건 복지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대상포진 예방주사는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접종을 망설이는 어르신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통상 10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백신이기 때문에 취약계층이나 고정 수입이 없는 은퇴 세대에게는 문턱이 높았다. 용인특례시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관내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이로써 수많은 고령층 주민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면역 장벽을 세울 수 있는 초대박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류카츠저널] 65세이상 시민 7월13일부터 대상포진 무료접종 포스터=용인특례시

 

접종은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7월 13일부터 지정된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병원을 방문할 때는 본인 확인과 거주지 증명을 위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백신 잔여 수량을 확인하거나 미리 예약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과거에 이미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의학 전문가들은 이번 무료 접종이 고령층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포진은 치료 후에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신경통이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라는 무서운 후유증을 남기기 쉽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질환 자체의 발병률이 절반 가까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설령 걸리더라도 후유증 강도가 확연히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어 있다. 결국 이번 정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시니어 세대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행복한 노후를 도모하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될 전망이다.
 

작성 2026.07.17 10:01 수정 2026.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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