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명예감사관 청렴워크숍…현장 제보·개선 의견 공유

10월 29일 제7기 명예감사관 청렴특강·체험·간담회 진행

올해 4월 위촉한 33명, 자체감사 참관·공사 현장점검 활동

2014년부터 시민 참여 감사제도 운영

[화담일보=구미시청 출입기자] 구미시가 시민의 시각으로 행정을 살피는 명예감사관들과 청렴워크숍을 열었다. 시는 10월 29일 제7기 구미시 명예감사관을 대상으로 청렴특강과 체험 프로그램,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명예감사관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법·부당한 행정이나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살피고 개선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체험 활동과 특강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돌아보고 명예감사관 사이의 교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활동 중 느낀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구미시 명예감사관 제도는 2014년부터 운영됐다.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위법·부당사례의 개선에 활용하는 제도다. 이번 워크숍은 제도의 취지와 현장 활동을 연결해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4월 위촉된 제7기 명예감사관은 33명이다. 읍·면·동 자체감사 참관과 건설공사 현장점검, 생활현장 제보와 건의 등의 활동을 맡고 있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를 높이는 참여 과정으로 설명했다.

 

이순애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명예감사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의 미흡한 부분을 살피고 개선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 운영을 내실화해 투명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1.01 09:42 수정 2026.11.01 09:42

RSS피드 기사제공처 : 화담일보 / 등록기자: 보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